시군

방사광가속기 탈락 정치권 시민단체 반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5-08 20:20:00 수정 2020-05-08 20:20:00 조회수 5

전남이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실패하자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호남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성명을 내고
이번 방사광가속기 부지 선정 과정은
투명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횡포에 가까웠다며
지리적 기득권 중심의 가속기 사업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시민단체들도
정부의 이번 평가 결과는
기울어진 국가균형발전을 바로 세우는 데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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