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원 예정인
광주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에
4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사회서비스원 원장 공모에
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4명의 인사가 신청해 서류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조 전 의장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선거를 도와준 최측근으로,
보은인사 내정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원 원장 선임과 관련해
시의회와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가 계속됐지만
광주시가 충분한 협의절차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에
4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사회서비스원 원장 공모에
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4명의 인사가 신청해 서류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조 전 의장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선거를 도와준 최측근으로,
보은인사 내정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원 원장 선임과 관련해
시의회와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가 계속됐지만
광주시가 충분한 협의절차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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