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로나19 여파로 광주비엔날레 내년 2월로 연기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10 20:20:00 수정 2020-05-10 20:20:00 조회수 8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던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내년 2월로 연기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 13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시기를
내년 2월 2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비엔날레가 연기된 것은
지난 3회 행사 이후 두 번째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 작가의 참여와 작품 운송,
해외 미술계 관계자 초청 등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브라질 상파울로 등
다른 나라의 비엔날레도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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