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공간, 인권 역사 교육현장으로 재탄생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10 20:20:00 수정 2020-05-10 20:20:00 조회수 5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사적지 보존 활용 사업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이
오는 2022년 7월말까지
본관과 별관, 회의실 등을
80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기로 했고,

사적지 28호인 전일빌딩은
복합 문화시설로 거듭나
내일(11) 공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옛 광주교도소에는
2022년까지 솔로몬파크가 조성되고,
옛 국군 광주병원과 505보안부대 시설도
원형 복원 등을 위해 용역이 진행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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