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6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0)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공원에서
동네 후배인 56살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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