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방문 45명 집계..대인접촉 금지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11 07:35:00 수정 2020-05-11 07:35:00 조회수 5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한 가운데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광주시민이 45명에 이르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을 찾은 시민은 45명으로

이 가운데 2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7명은 검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4명은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했습니다.



광주시는

이태원 클럽 등지를 방문한 시민은

즉시 신고하고, 대인접촉과 외출을 금지하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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