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시간 아파트서 불..주민 1백여 명 대피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5-11 20:20:00 수정 2020-05-11 20:20:00 조회수 5

오늘(11) 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지고
1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950여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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