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가폭력 체험' 5.18 40주년 특별전 개관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11 20:20:00 수정 2020-05-11 20:20:00 조회수 6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국가폭력과 인권유린 현장을 체험하는
특별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으로
5.18 자유공원에서 진행되는 40주년 특별전은
관람객들이
헌병대 영창과 내무반 등의 공간을 돌며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고
증강현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5.18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전시기간동안
5.18구속부상자회 회원들이 해설자로 나서
잔혹한 고문과 영창 수감생활 등
80년 5월 당시 상황을 설명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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