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4개월여 만에
조사개시를 선언하며
정부 부처에 공동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오늘(12)
조사개시를 선언하며
국방부와 법무부 등에
자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기구를 설치해
공동 조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조사위는 진상규명과 관련이 있는 정부 부처가
함께 나서야
실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발포 명령자와 헬기사격 경위,
북한군 침투설 등을 조사해
5.18의 실체적 진실을 담은
국가보고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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