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습 차털이' 소년범...출소 직후 차 털다 검거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5-13 20:20:00 수정 2020-05-13 20:20: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차량과 차에 보관된 금품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18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 10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빌라에서 승용차를 훔쳐 운전하고,
다른 차량들에서도 8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금품 27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차털이 범죄로 소년원에 입소했다가
최근 출소했는데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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