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에 2500억원 보증 지원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5-13 20:20:00 수정 2020-05-13 20:20:00 조회수 0

코로나 19 영향이 본격화된 이후
두달 동안 광주은행의 자금 지원액이
2천 5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은행은 코로나 19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지역 신용보증재단 업무위탁을 시행한 지
두달만에 2500억원의 자금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위탁 업무와는 별도로
지난 3월 여행업과 숙박업에 대한
천억원의 특별 지원을 시행한데 이어
4월에는 2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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