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지난 4월부터
해외입국자 선별 분류소가 운영되면서
일시 폐쇄됐던
광주 송정역 제 2주차장이 다시 개방됩니다.
시민들의 불편함이 컸고,
방역 지침이 생활 방역으로 전환된만큼
제 2주차장과 남쪽 연결통로도 개방하기로
한 겁니다.
다만 해외입국자들의 동선은 계속 분리해
운영하고 남쪽 연결통로 쪽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
(생활 2)
조선대학교 장미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는 대신,
장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서 조선대 누리집이나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섭니다.
조대 측은 "현재 장미 개화상태를 고려해
영상을 제작 중"이라며 직접 방문은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문화 1)
5·18 민주항쟁을 거쳐온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장편 소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정찬주 작가의 소설 '광주아리랑' 인데요.
주방장과 상인, 운전수, 페인트공 등
5.18 역사의 피해자이자 증인인 시민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조명합니다.
정찬주 작가는 "독자가 80년 5월의 광주를
그대로 봐주길 바란다"며 "광주는 특별한 도시가 아니라,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보통의 도시였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문화 2)
사람의 적정 체온 36.5도 처럼,
정서적 따뜻함을 전달하는 전시가
운림동 드영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건강하듯,
감정에도 건강한 온도가 있을 거라는 의문에서
전시가 시작됐는데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그리고 자연을 통해 느끼는 서정을 주제로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합니다.
===========================================
*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2020 제 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외 5인 지음 _ 문학동네
(책 구절) ----------
뭔가를 모르는 너. ... 지금도 사랑한다. 때문에 나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 네가 진짜 악역이라는 것을.
- 강화길 '음복' 중
---------------------
"신인류가 궁금하다면, 현재의 내 자신이 지겨워졌다면, 다시 깨어나야 할 이유를 던져준다"
------------------------------------------
*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삶의 격 -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_ 은행나무
(책 구절)-------------
"인생에 책임을 진다는 것, 그것은 다음의 두 가지를 뜻한다네. 이해하는 것, 그리고 인정하는 것 ... 이 모든 것이 내 모습이야!"
----------------------
"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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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생활 1.)
지난 4월부터
해외입국자 선별 분류소가 운영되면서
일시 폐쇄됐던
광주 송정역 제 2주차장이 다시 개방됩니다.
시민들의 불편함이 컸고,
방역 지침이 생활 방역으로 전환된만큼
제 2주차장과 남쪽 연결통로도 개방하기로
한 겁니다.
다만 해외입국자들의 동선은 계속 분리해
운영하고 남쪽 연결통로 쪽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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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조선대학교 장미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는 대신,
장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서 조선대 누리집이나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섭니다.
조대 측은 "현재 장미 개화상태를 고려해
영상을 제작 중"이라며 직접 방문은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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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5·18 민주항쟁을 거쳐온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장편 소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정찬주 작가의 소설 '광주아리랑' 인데요.
주방장과 상인, 운전수, 페인트공 등
5.18 역사의 피해자이자 증인인 시민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조명합니다.
정찬주 작가는 "독자가 80년 5월의 광주를
그대로 봐주길 바란다"며 "광주는 특별한 도시가 아니라,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보통의 도시였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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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사람의 적정 체온 36.5도 처럼,
정서적 따뜻함을 전달하는 전시가
운림동 드영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건강하듯,
감정에도 건강한 온도가 있을 거라는 의문에서
전시가 시작됐는데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그리고 자연을 통해 느끼는 서정을 주제로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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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2020 제 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외 5인 지음 _ 문학동네
(책 구절) ----------
뭔가를 모르는 너. ... 지금도 사랑한다. 때문에 나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 네가 진짜 악역이라는 것을.
- 강화길 '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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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가 궁금하다면, 현재의 내 자신이 지겨워졌다면, 다시 깨어나야 할 이유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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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삶의 격 -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_ 은행나무
(책 구절)-------------
"인생에 책임을 진다는 것, 그것은 다음의 두 가지를 뜻한다네. 이해하는 것, 그리고 인정하는 것 ... 이 모든 것이 내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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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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