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시아문화전당에서 5.18 40주년 특별전 개막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5-14 20:20:00 수정 2020-05-14 20:20:00 조회수 0

5.18 40주년 특별전인
'오월, 별이 된 들꽃'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5.18 40년의 트라우마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켜
치유와 화합,
희망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마련됐고,
5.18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김근태 작가의 작품 77점이 선보입니다.

전시는 다음달 21일까지 계속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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