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임명을 놓고

출연금 전액을 삭감했던 광주시의회가//

하루도 안 지나// 예산을 복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사회서비스원 원장 임명과 관련해

일방적 행정에 대해 사과하고,

인사 검증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집행부의 약속을 받았다며

예산 복원 이유를 밝혔습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투명한 인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사회서비스원 출연금

18억 5천여만원을 그제(13) 오전에 삭감했다

밤에 다시 회의를 열어 다시 복원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