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들의 이름으로' 시네 광주 1980 개최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5-15 20:20:00 수정 2020-05-15 20:20:00 조회수 0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전일빌딩245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배우 안성기 씨가
주연으로 참여한 이 영화는
5.18민주화운동과 국가폭력의 문제가
여전히 종료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합니다.

이밖에도 국가폭력에 저항한
민중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시네 광주 1980'이라는 이름으로
순차적으로 온라인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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