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호영 원내대표 "5.18 망언, 희생자에 사과"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5-16 20:20:00 수정 2020-05-16 20:20:00 조회수 0

미래통합당의 주호영 원내대표가
5.18 망언에 대해
유가족과 희생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 일각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있어 왔다며
이유를 막론하고
5.18 희생자와 유가족,
상심하셨던 모든 국민 여러분께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5.18 정신이 국민 통합과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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