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40주년 기념 미사에 교황 메시지 낭독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5-16 20:20:00 수정 2020-05-16 20:20:00 조회수 0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5.18 40주년 기념미사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내일(17) 저녁 임동성당에서
5.18 40주년 기념 미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념 미사에는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해
대구, 전주, 마산 등 각 지역의 교구장과
교황대사 등이 참석하고,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가 낭독됩니다.

광주대교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신청한 신도 4백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미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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