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대통령 "5.18 진실고백, 남아공 모델 고려"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19 20:20:00 수정 2020-05-19 20:20:00 조회수 3

문재인 대통령이
5.18 40주년 기념식에 언급한
진실 고백과 용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진실화해위원회 모델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5.18 40주년 기념사와 관련해
참모들에게 이 같이 설명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남아공의 진실화해위는
인종차별정책에 따른 국가 범죄와
인권 침해를 조사한 기구로,
가해자들은 자신이 저지른 인권침해를
고백하는 조건으로 사면을 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