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리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19 20:20:00 수정 2020-05-19 20:20:00 조회수 3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환진자의 검체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8건의 환자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를 시도해
10개 검체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5개 검체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를 분리한 지자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가 유일하고,
이번에 분리한 바이러스는
지역별 환자 특성을 연구하는 데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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