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 관문 역할을 해온
백운 고가차도의 철거공사가
다음달 4일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백운광장 주변 지장물을 우선 이설하고
추가 차로를 확보한 뒤
통제가 시작되는 6월 4일에 안전한 철거를
기원하는 기념식을 열기로했습니다.
고가차도 철거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고,
2023년까지 도시철도와 지하차도가
함께 건설될 예정입니다.
한편 백운광장은
하루평균 14만 2천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교통의 중심지여서, 철거공사가 시작될 경우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운 고가차도의 철거공사가
다음달 4일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백운광장 주변 지장물을 우선 이설하고
추가 차로를 확보한 뒤
통제가 시작되는 6월 4일에 안전한 철거를
기원하는 기념식을 열기로했습니다.
고가차도 철거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고,
2023년까지 도시철도와 지하차도가
함께 건설될 예정입니다.
한편 백운광장은
하루평균 14만 2천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교통의 중심지여서, 철거공사가 시작될 경우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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