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 쇼핑몰 남도장터, 시군 쇼핑몰 연계방안 고민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5-20 20:20:00 수정 2020-05-20 20:20:00 조회수 7

전라남도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시군 자체 쇼핑몰의
연계 운영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도장터가 올해 4월까지 67억여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보다 23배 성장한 가운데, 해남군의 해남미소 14억 원,
진도군 4억 원 등을 제외하면,
나머지 10개 시군에서 자체 운영 중인
쇼핑몰은 1억 원 미만의 실적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시군에서는 자체 판매 경로와
고정 고객을 확보했다는 이유로
통합 운영에는 부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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