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광주를 찾은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충남 서산 아홉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 A씨가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광주의 친척집 등을 방문했습니다.
간호사인 A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의 지인으로,
광산구 월계동의 식당과 골프연습장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인천의 스물일곱번째 확진자인 19살 B군도
지난 10일 광산구 쌍암동의 식당과 친척집을
방문했습니다.
두 확진자를 밀접촉한 시민은
각각 여덟명과 두명으로 파악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잇따라 광주를 찾은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충남 서산 아홉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 A씨가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광주의 친척집 등을 방문했습니다.
간호사인 A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의 지인으로,
광산구 월계동의 식당과 골프연습장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인천의 스물일곱번째 확진자인 19살 B군도
지난 10일 광산구 쌍암동의 식당과 친척집을
방문했습니다.
두 확진자를 밀접촉한 시민은
각각 여덟명과 두명으로 파악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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