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광주MBC가 보도한
쓰레기 불법수거 실태와 관련해
광주시가 해당 업체와 관리 부서에
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감사 결과
광주 동구청 환경미화업체의
쓰레기 불법수거가 사실로 확인돼
해당 업체에 2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동구청의 관리 부서장을
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구청 쓰레기 수거업체에서도
혼합 수거 실태가 확인돼
해당 업체에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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