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폭행 40대 조직폭력배 2년만에 검거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5-22 20:20:00 수정 2020-05-22 20:20:00 조회수 5

폭행사건을 저지르고 잠적한 조직폭력배가

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8년 8월 7일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의 한 노래방에서

동호회 회원 37살 김 모 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4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잠적한 황씨를

경찰청 차원의

수배범 검거 강화 지시 이후

수사에 나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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