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채용 등의 명목으로
부하 직원에게 금품을 건네받은 조합 간부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2017년 정규직 채용 청탁 대가 명목으로
계약직 직원에게 3백만원을 받는 등
3회에 걸쳐 부하 직원들로부터
현금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모 조합 간부 58살 A씨에게
집행유예 2년과 벌금 9백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해당 조합 인사 심의 등에 관한
공정성과 신뢰도가 훼손됐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부하 직원에게 금품을 건네받은 조합 간부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2017년 정규직 채용 청탁 대가 명목으로
계약직 직원에게 3백만원을 받는 등
3회에 걸쳐 부하 직원들로부터
현금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모 조합 간부 58살 A씨에게
집행유예 2년과 벌금 9백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해당 조합 인사 심의 등에 관한
공정성과 신뢰도가 훼손됐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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