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오후 1시 40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마트 공사 현장에서
인부 61살 A씨가
2.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창고형 냉장고 위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졌으며
사고 당시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턱끈은 채우지 않았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마트 공사 현장에서
인부 61살 A씨가
2.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창고형 냉장고 위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졌으며
사고 당시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턱끈은 채우지 않았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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