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남 예술인 복지사업 지원 대상자 전국 1% 불과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5-25 20:20:00 수정 2020-05-25 20:20:00 조회수 0

전남 도내 예술인의
증명서 발급 비율이 저조해
정부의 각종 예술인 지원사업 대상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도내 예술인 가운데 활동 증명서를 발급받은
예술인은 지난 3월 기준 8백명으로
전국의 1.09%에 불과합니다.

이는 문광부가 최근 파악한 전남 예술인이
3천7백명인 것과 비교하면 20%에 불과한 것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각종 복지사업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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