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소리정원' 나주 신청문화관 개관

조현성 기자 입력 2020-05-26 07:35:00 수정 2020-05-26 07:35:00 조회수 1

판소리 대중화를 통해

남도의 소리문화를 잇기위한 문화공간이

나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시는

나주읍성 서성문 인근 나주천변에

'전라도 소리정원' 나주 신청문화관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신청은 1800년에 조직돼

판소리와 산조,삼현육각 등 남도지역 전통음악의 산실 역할을 해왔던 곳으로,

이번에 개관한 신청문화관에서는 판소리 공연과 문화교실, 인문학 강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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