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중 23개교 격일*격주*5부제 등교 탄력운영

김윤 기자 입력 2020-05-27 07:35:00 수정 2020-05-27 07:35:00 조회수 0

오늘(27일) 2단계 등교 개학에 맞춰

전라남도 교육청이

과밀학교 거리두기 방안을 내놨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 수 9백 명이 넘는

초등학교 2곳과 7백 명 이상인 중학교 3곳 등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5부제 수업과 격주, 격일제 등교를

탄력적으로 선택해 전체 학생의 1/3이

학교에 나오지 않도록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많은

중*고등학교에 한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 수렴을 거쳐

수업 방식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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