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2단계 등교 개학에 맞춰
전라남도 교육청이
과밀학교 거리두기 방안을 내놨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 수 9백 명이 넘는
초등학교 2곳과 7백 명 이상인 중학교 3곳 등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5부제 수업과 격주, 격일제 등교를
탄력적으로 선택해 전체 학생의 1/3이
학교에 나오지 않도록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많은
중*고등학교에 한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 수렴을 거쳐
수업 방식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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