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병설유치원 통폐합 추진 논란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5-27 20:20:00 수정 2020-05-27 20:20:00 조회수 0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통폐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21개 병설 유치원 가운데
원아 수가 10명이 안 되는
소규모 병설유치원 19곳을
인근 유치원과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원거리 통학으로 학부모들의 불편이 커지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방침에도 역행한다며
통폐합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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