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병설유치원의 통폐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21개 병설 유치원 가운데
원아 수가 10명이 안 되는
소규모 병설유치원 19곳을
인근 유치원과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원거리 통학으로 학부모들의 불편이 커지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방침에도 역행한다며
통폐합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21개 병설 유치원 가운데
원아 수가 10명이 안 되는
소규모 병설유치원 19곳을
인근 유치원과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원거리 통학으로 학부모들의 불편이 커지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방침에도 역행한다며
통폐합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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