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노조, "장애 특성 고려해 업무 배치하라"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5-28 20:20:00 수정 2020-05-28 20:20:00 조회수 3

장애인노동조합이
故 김재순 씨 사망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장애인노동조합은 오늘(28) 성명을 내고
중증 장애인이었던 김씨가
홀로 파쇄기 주변 정리를 하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진상규명과
사업주의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전체 발달장애인의 80%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일한다면서
장애 특성을 고려해 업무에 배치하고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