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도로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28)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 2학년 8살 A군이
50살 B씨가 몰던 SUV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넘겨 운전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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