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서 초등학교 2학년 차에 치여 중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5-29 07:35:00 수정 2020-05-29 07:35:00 조회수 3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도로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28)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 2학년 8살 A군이

50살 B씨가 몰던 SUV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넘겨 운전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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