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3일만에 광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5-29 20:20:00 수정 2020-05-29 20:20:00 조회수 3

광주에서 43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영국과 러시아에서 각각 입국한 뒤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됐던
20대 남녀 2명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으로 알려졌고,
KTX 전용칸으로 이동해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될 때까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광주시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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