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산업 활동이 위축된 반면에
소비 심리는
점차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6.2%가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17.1%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역의 주력 업종인
자동차와 전자부품의 생산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자치단체의 긴급 생계비 지원등
재정 지출이 확대되면서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산업 활동이 위축된 반면에
소비 심리는
점차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6.2%가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17.1%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역의 주력 업종인
자동차와 전자부품의 생산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자치단체의 긴급 생계비 지원등
재정 지출이 확대되면서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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