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교육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5-29 20:20:00 수정 2020-05-29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해외 입국자 등을 격리해온
5.18교육관의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종료합니다.

광주시 보건당국은 5.18교육관에 입소 중인
격리 대상자 7명을
내일 광주 소방학교로 이송하고
모레는 시설물 방역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운영되는 생활치료시설은
소방학교 1곳만 남았고,
광주시는 집단 감염 등으로
생활치료센터가 필요할 경우
추가로 시설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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