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19번째 확진자 발생…러시아 입국 50대 여성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5-30 20:20:00 수정 2020-05-30 20:20:00 조회수 0

전남에서 19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50대 여성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파견 근무중이던 전남 19번 환자는
지난 28일 인천 공항으로 입국한 뒤
KTX 전용칸을 통해 전남으로 내려와
실시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 여성과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며
입국한 동생과 직장 동료 5명등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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