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5-30 20:20:00 수정 2020-05-30 20:20:00 조회수 0

코로나 19로 한 달 연기됐던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 무각사와 장성 백양사등
광주와 전남 지역 사찰들은
스님과 불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이 열고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열린 법요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해
1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습니다.

앞서 불교계는 지난 4월 30일로 예정했던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을 한 달뒤로 연기하고
코로나19 치유와 극복을 위한 기도 정진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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