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온상승' 양식장 질병·기생충감염 비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5-30 20:20:00 수정 2020-05-30 20:20:00 조회수 1

해수면 수온이 상승하면서
양식장의 질병과 기생충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수온 상승시기를 맞아
질병과 기생충 감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도내 양식어장 5635곳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수온 상승시기인 5월부터는
세균과 기생충 번식이 쉬워
해마다 양식장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예찰 활동을 통해
방역물품과 기생충 구제약품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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