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3)부터는
3차 등교 개학이 예정돼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과
교육청 협의를 거쳐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도록 했는데요.

전교조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성명까지 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
전교조 김병일 광주지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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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함께 하는 안에 대해서...
전교조는 학교 현장의 판단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나요?

답변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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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그렇다면 교육청 기준에 따를 경우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어떤 어려움이 생깁니까?

답변 2)
전교조로 왔던 민원 전화들..
학교 구성원들끼리 협의를 했음에도, 교육청과 협의가 되지 않는 예시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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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학교의 자율적 판단을 이야기 하시지만
코로나19 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려면,

시 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기준도 필요해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3)
'학교 자율적 판단 존중'..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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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이 외에도
코로나 19 사태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시 교육청에 요구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답변 4)
현장 의견 경청하길..
방역과 수업 제외한 불필요한 행정업무 축소하거나 연기... 지침도 안내할 것.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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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