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서 고교생 7명 발열·복통…코로나는 음성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6-06 20:20:00 수정 2020-06-06 20:20:00 조회수 0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발열과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의 한 고등학교 학생 7명은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순차적으로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을 보인 가운데
보건당국은 이들이 먹은 음식물 때문에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게 아닌가 보고
검체를 채취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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