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월의 버스`·`백년의 버스`…광주 시티투어 운행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6-06 20:20:00 수정 2020-06-06 20:20:00 조회수 0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티 투어 버스가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오월의 버스`와
`백년의 버스` 등 2개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와 토요일 오전 9시에
출발하는 오월의 버스는
5·18 민주화운동의 흔적이 있는 장소를
따라가며 역사의 기억을 재현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출발하는
'백년의 버스'는 5.18민주광장과 양림동 등
지역의 명소를 둘러보는 노선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