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후에 쏟아진 우박으로 인해
전남 동부권 농가 수백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박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곡성 1백 헥타르, 보성 70헥타르 등
전남 동부권에서
모두 176헥타르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시*군은 오는 16일까지
추가 정밀 조사를 거쳐
복구비 지원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곡성 등에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지역별로 5~10분 동안
지름 0.5~1센티미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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