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백운고가 교통통제로 차량 지체 우려 현실화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6-08 20:20:00 수정 2020-06-08 20:20:00 조회수 0

광주 백운고가 철거공사가 시작된 이후
이틀동안 차량을 분석한 결과
교통량은 줄었지만 차량 지체 시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교통대책 마련 용역회사가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교통량과 지체 시간을 분석한 결과
교통량은 1일 평균 15만대에서 7만 7천대로
4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차량지체시간을 의미하는 평균 통과시간은 2분 38초에서 2분 53초로
15초 가량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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