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내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자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해당 내용이 시행되려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광주시는 국가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지원과
중복되고, 예산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장연주 의원에게
좀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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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해당 조례안은 지난해에 발의된
내용인데, 이제 상임위를 통과 했습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달라진 내용이 있는 겁니까?

답변 1)
지난해 조례안과 달라진 바 있는지.. 어떤 조례안인지 간단히 소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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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이제 본회의 심사만 남았는데,
통과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2)
본회의 통과 전망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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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만약 본회의도 다 통과되면,

언제부터 지원이 가능합니까?

답변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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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지금 광주시에서는 해당 조례안이
저소득층 지원과 중복되고,
또 예산 부담도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던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답변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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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끝으로,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이
왜 꼭 필요한 건지, 말씀해주십시오.

답변 5)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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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