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버스를 타고 지역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광주 시티투어 버스가 운영됩니다.
노선은
5·18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의 버스',
광주의 역사를 돌아보는 '100년의 버스'
두 개입니다.
오월의 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와
토요일 오전 9시, 100년의 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유스퀘어에서 출발하고요.
광주시티투어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생활 2)
일제강점기부터 60여년 간 운영됐던
옛 나주극장(금성동 14-1)이 문화 재생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옛 나주극장은
2층짜리 현대식 석조건물로,
1930년대에 나주천을 정비하면서
잠사 공장 등 산업시설과 함께 들어섰는데요.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나주시는 옛 나주극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며, 기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원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화 1) (끝)
마치 카메라 초점이 나간 듯,
흐릿한 이미지들이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보다
감상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둔
김익모 '추상 풍경- 형상 너머의 세계'
전시 작품들인데요.
숲을 거닐며 들었던 바람 소리와 새 소리,
또 직접 봤던 안개의 '느낌'이
관람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해지도록
구성됐습니다.
오늘(9) 부터 18일까지
예술공간 집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나는 자폐아다 그러므로 나는 자유로워질 것이다
김근태 지음 _ 밥북
(책 구절)-------------
끝없는 태어남과 죽음 속에서 인간은 왜 무엇을 바라며 아등바등 살고 있는 걸까?
----------------------
"세계적인 인권화가 김근태 화백.. 마지막 꿈과 가치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 그의 용기와 도전"
-------------------------------------------
*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역사e
EBS역사채널e, 국사편찬위원회 지음 _ 북하우스
(책 구절) ----------
서른 살 청년 이회영이 물었다.
"한 번의 젊은 나이를 어찌 할 것인가"
예순 여섯 살 노인 이회영이 답했다.
예순 여섯의 일생으로 답했다.
---------------------
"조명받지 못했거나 왜곡되었던 진실들. 문화의 일부가 된 왜곡에 대해 적지 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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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생활 1.)
버스를 타고 지역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광주 시티투어 버스가 운영됩니다.
노선은
5·18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의 버스',
광주의 역사를 돌아보는 '100년의 버스'
두 개입니다.
오월의 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와
토요일 오전 9시, 100년의 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유스퀘어에서 출발하고요.
광주시티투어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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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일제강점기부터 60여년 간 운영됐던
옛 나주극장(금성동 14-1)이 문화 재생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옛 나주극장은
2층짜리 현대식 석조건물로,
1930년대에 나주천을 정비하면서
잠사 공장 등 산업시설과 함께 들어섰는데요.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나주시는 옛 나주극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며, 기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원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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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끝)
마치 카메라 초점이 나간 듯,
흐릿한 이미지들이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보다
감상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둔
김익모 '추상 풍경- 형상 너머의 세계'
전시 작품들인데요.
숲을 거닐며 들었던 바람 소리와 새 소리,
또 직접 봤던 안개의 '느낌'이
관람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해지도록
구성됐습니다.
오늘(9) 부터 18일까지
예술공간 집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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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나는 자폐아다 그러므로 나는 자유로워질 것이다
김근태 지음 _ 밥북
(책 구절)-------------
끝없는 태어남과 죽음 속에서 인간은 왜 무엇을 바라며 아등바등 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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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권화가 김근태 화백.. 마지막 꿈과 가치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 그의 용기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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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역사e
EBS역사채널e, 국사편찬위원회 지음 _ 북하우스
(책 구절) ----------
서른 살 청년 이회영이 물었다.
"한 번의 젊은 나이를 어찌 할 것인가"
예순 여섯 살 노인 이회영이 답했다.
예순 여섯의 일생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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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받지 못했거나 왜곡되었던 진실들. 문화의 일부가 된 왜곡에 대해 적지 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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