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 수의계약' 북구 의원 윤리특위 회부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6-09 20:20:00 수정 2020-06-09 20:20:00 조회수 0

배우자 명의의 업체를 통해
구청의 수의계약을 따낸
광주 북구의원이
북구의회에서도
윤리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북구의회 윤리특위는
불법 수의계약으로
물의를 빚은 A의원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 요구서를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특위에서는 당사자 소명 등의 절차를 거쳐
징계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민주당 광주시당도 A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고,
조만간 징계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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