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자거래 분쟁 상담...의류*신발, 컴퓨터*가전 순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6-09 20:20:00 수정 2020-06-09 20:20:00 조회수 0

전자거래에 대한 분쟁 상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서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전자거래 분쟁 상담이나 조정 신청은
2만 8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또 품목별로는 의류와 신발이 35.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컴퓨터와 가전,
잡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거래 형태별로는
사업자와 개인 간 분쟁이 63%였고,
개인간의 분쟁조정 신청은 3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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