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업주 구속하고 노동부장관 사과하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6-10 20:20:00 수정 2020-06-10 20:20:00 조회수 0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가
정의당 강은미 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이나 노동자를 죽게 한
사업주를 구속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파쇄기 작업 도중 숨진
청년노동자 김재순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주장하며
사업주 구속과
고용노동부장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산재 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을
시급히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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