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윤영덕 의원이
5.18 계엄군을 국가유공자에서 배제하고
국립묘지 안장을
취소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 73명이 국가 유공자로 지정되고,
이 가운데 30명이 현충원에 안장돼 있다며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계엄군을 국가유공자에서 배제하고
국립묘지 안장을
취소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 73명이 국가 유공자로 지정되고,
이 가운데 30명이 현충원에 안장돼 있다며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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