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에서 바지선 전복..60대 선원 1명 사망

김안수 기자 입력 2020-06-11 20:20:00 수정 2020-06-11 20:20:00 조회수 3

완도에서 바지선이 뒤집혀
60대 선원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5시 25분쯤
완도군 신지면 강독항 앞 해상에서
투묘 작업 중이던
646톤급 바지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60살 A씨가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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